언론보도

10명 중 7명, “음식 구매 시, 환경 위해 추가 비용 지불하겠다”
2021-06-24 941

10명 중 7명, “음식 구매 시, 환경 위해 추가 비용 지불하겠다”


 

 

 

▶ KT CS 리서치사업팀, 성인 2,456명 대상 외부 음식 및 일회용품 이용 관련 설문조사
▶ 응답자의 70% 일회용품 사용 시 부정적 감정 느끼고, 일회용품 감소 필요성에도 공감

 

 코로나19 이후 음식 포장과 배달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대다수 소비자가 일회용품 사용이 심각한 환경문제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KT CS 리서치사업팀이 ‘코로나19 이후 외부음식 이용 행태 및 일회용품 사용 관련 환경문제 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결과를 15일에 발표했다. 성인남녀 총 2,4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91% 이상이 최근 크게 늘어난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

 

우선 코로나19 이후 음식 소비 행태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65% 이상이 코로나19 이후 음식 포장과 배달 이용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40대’가 ‘50대 이상’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증가율이 더 높았다.

 

 

외부음식 구매 횟수 증가에 비례해 일회용품 사용도 많아지면서,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일회용품을 버릴 때 ‘환경오염 걱정’, ‘죄책감’ 등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일회용품으로는 ▲1위 일회용품 용기, ▲2위 플라스틱 수저 및 포크, ▲3위 아이스팩 순이었다.

 

환경을 위해 추가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친환경용기나 다회용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1%였다. 지불금액에 관해서는 ‘1천 원 미만’이 56.7%, ‘1천 원~3천 원 미만’ 36.6%로, 배달팁 수준을 심리적 한계선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일회용 젓가락 안 받기, 본인 주방용기 들고 매장 방문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하겠다는 답변이 조사 결과 나왔다.

 

황성호 KT CS 리서치사업 본부장은 “이번 설문결과에서 알 수 있듯 소비자는 환경을 위한 일회용품 감소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며, “이제는 기업들이 친환경 용기 사용,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시행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차례다”라고 말했다.

 

한편 KT CS 리서치사업팀은 전문성을 갖춘 500여 명의 인적자원을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 시스템과 CAWI(Computer Assisted Web Interview)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리서치 인프라도 갖추었다. 2019년부터 지자체 정책 만족도 조사, 기업체 시장조사 등 다수의 리서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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