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t cs-대전 중구-코레일테크와 민관 협력 사업 협약, 고독사 예방한다.
2023-07-24 413

[보도일자 2023.07.19.]

▶ 돌봄플러그 활용, 취약계층 돌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 사진설명: 업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코레일테크(주) 조대식 대표이사, 김광신 중구청장, kt cs 정인용 CS본부장

 

kt cs(대표이사 박경원)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와 대전 중구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돌봄플러그’를 활용한 민관 협력 사업 업무 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kt cs의 돌봄플러그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코레일테크㈜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여

대전 중구의 취약계층 가정 돌봄 및 고독사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돌봄플러그’는 LTE통신과 IoT기술을 활용하여 가정 내 전력량, 조도 측정량의 변화를 통해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 cs는 ▲ ‘돌봄플러그’ 공급 ▲ 상담사케어서비스 시범 운영 ▲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제공하고

대전 중구청의 요청이 있는 경우 말벗상담서비스, ARS 안부확인서비스 등 돌봄케어 관련 서비스 시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코레일테크(주)는 ‘돌봄플러그’ 50대와 4년간의 운영비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중구 주민을 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 중구청에 지원하게 된다.



대전 중구청은 취약 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선정과 지원 확대, 돌봄플러그 운영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상담사케어서비스’란 복지공무원의 돌봄 업무 경감을 위하여 ‘돌봄플러그’에서 위기 신호가 발생할 경우 정해진 시간 및

기간에는 kt cs 전문상담사가 대신하여 돌봄 대상과 전화통화 등으로 안전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kt cs 정인용 CS본부장은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돌봄플러그와 상담사케어서비스를

통해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kt cs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테크(주) 조대식 대표이사는 “철도안전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도기술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스마트 돌봄 서비스 수요가 높아진 만큼

돌봄플러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중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kt cs의 ‘돌봄플러그’ 사업은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를 포함한 국내 130여개 기관에서 도입하여 15,300세대 이상에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계속 확대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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