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 『노사문화 대상』 수상
2007-09-15 6827
우리회사는 지난 12월 15일 노동부에서 주관한 ‘2005년 노사문화 대상’에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포데이타는 매년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설 및 시스템을 정비하며 노사간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 및 무료 스키 강습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활력이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며 새로운 노사문화를 실현해 왔다.
지난 2001년 KT에서 분사할 당시 노사간의 갈등도 ‘한마음 패밀리 트레이닝(Family Training)’이라는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모임 속에서 노사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의 벽을 허물고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인포데이타 이정훈사장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속에 회사의 다양한 지원활동이 가족과 같은 한국인포데이타만의 노사문화를 만들었던 것이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된 것 같다”며, “노사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포데이타는 올해 노사문화대상 뿐만 아니라 “신품질 혁신상”을 비롯해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 노사화합부문에서 “포브스 경영품질대상”을 수상 하며 노사문화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인정 받아 왔다.
한편, 이번 2005노사문화 대상은 매년 노사문화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노동부장관상 세 부문에 걸쳐 수여되며 한국인포데이타를 포함한 총 국내 10개 기업이 수상하게 된다.
문의 : 한국인포데이타㈜ 기업전략부장 표수환[Tel 042-604-5191]